나 그냥 겨우 먹고 살어 ~
수지 타산이 않맞아 ~
(수입과 지출의 균형)
요런 표현을 영어로 어떻게 할까요 ?
요거에 딱 적합한 영어 표현이 하나 있습니다.
make (both) ends meet
※ both 생략가능
[예문]
I have to find out a second job to make (both) ends meet.
겨우 먹고 살려고 두번째 직업을 찾아야만 한다.
= 겨우 먹고 살려면 투잡을 뛰어야 해
With my current job, it is hard for a family of 5 to make ends meet.
지금 내 직업으로는, 5식구 먹고사는게 힘들다.
70% of Americans struggle to make ends meet.
70% 의 미국인이 겨우 먹고사는것이 버겁다.
The majority of the self-employed are struggling to make ends meet.
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수지타산을 맞추기에 어려움을 겪고있다.
※ struggle to ~애쓰다, 어려움을 겪다
make ends meet 구문의 유래에는
몇가지 썰이 있는데요.
2가지 정도가 있습니다.
첫번째 썰
수입과 지출의 크기(끝의 길이)가 같다
라는 의미에서
유래되었다는 썰도있고,
두번째 썰
옷을 제작할 때 쓰는 옷감으로
사람의 몸을 한바퀴 감았을 때
옷감의 양쪽 끝 (both ends) 이
서로 만나는 (meet) 경우
즉 우리몸에 딱 맞는 옷을
겨우 만들만큼의 옷감의 양을
나타낸다.
여기서 유래가 되었다는 썰도 있습니다.
썰이 무엇이든 간데
아주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는 표현이니
잘 기억해 두셨다가 사용해 보세요 ^^
오늘도 화잇팅 입니다 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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